안녕하세요 !
김포공항장기주차할인
전문 뉴월드주차장 입니다.
주행 도중 주유경고등이
켜져 당황하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특히 주유소가 적은 시골길에서
주유경고등이 켜지면 불안함은
더욱 커진답니다.
과연 남은 주행거리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
오늘은 김포공항장기주차 할인전문
뉴월드주차장과 쥬유경고등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과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경고등은 언제 켜질까?
주유경고등 은 차량의 연료탱크 안
센서로 작동이 됩니다. 연료탱크 안의
센서가 연료량을 측정해 계기판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구조인데요,
주유경고등이 점등되는 기준은
차량의 종류와 엔진 배기량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형차는 6리터,
중형차는 9~10리터, 대형차는 12리터,
LPG차량은 10% 미만의 연료량이
남았을 때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주유경고등이 켜졌다 꺼지는 경우 ?!
종종 주유경고등이 켜졌다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연료탱크 안의
센서가 보통 기름통 앞쪽에 설치되어
있다보니 오르막길을 오를 때에는
켜지고 내리막길에는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연료탱크 안의 센서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주유 경고등 점등 후 실제 주행 가능 거리
주유 경고등이 점등된 뒤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비교적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는데요, 방법은 주유 등이 점등되는
순간부터 잔여 연료 양 (L)과 차량의
평균 연비(km.L)를 곱한 값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중형차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9L(연료 잔여량) X 9~10KM/L(평균 연비)
= 81 - 90KM(주행 가능 거리)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나온 주행 가능 거리 값은
단순한 이론과 계산상에서만 나온
이론일뿐! 실제 도로 상황과 차량의
상태(연식, 대형 차), 실제로 남아있는
기름의 양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정도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 부족으로 자동차가 멈췄을 때
주유경고등이 켜진 후 연료를
채우지 못해 차가 멈췄다면
최대한 차를 갓길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비상등을 켠 후 보험사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보험사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 중에 '긴급 주유 서비스'를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초보운전자 분들은 잘 모르시는
부분이기도 하실텐데오, 1년에
3L 정도의 기름을년 5회 주유할 수
있는 서비스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