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포공항주차대행 전문
뉴월드주차장과 함께 임산부가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안전운전 수칙 01
임신 초기와 말기에는
운전을 삼가주세요.

임산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는 임신 초기와 말기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쉽게 피곤해지고 참기 힘든 졸음이
몰려오며 태아 역시 불안정한 상태라
조금의 충격에도 위험할 수
있기에 운전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말기인 32주
이후에는 만삭의 배로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거나
진통이 오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임신 말기에는
운전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안전운전 수칙 02
임산부 안전벨트 착용법

산모분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두 갈래의 벨트 중 하나는 가슴
사이를 지나가게 하고 나머지
하나는 배의 가장 아래 부분인
골반 쪽으로 내려서 착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몸과 벨트 사이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고 착용하고
얇은 담요를 벨트와 신체 사이에
끼워 넣어 주시면 신체에 자극이
덜해져 안정감 있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임산부 안전운전 수칙 03
임산부 운전석 각도 조절

산모분들은 허리 통증을 이유로
등받이를 과하게 젖히시거나,
직각으로 세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오히려 어깨에 무리가
가게 되어 쉽게 피로해지게
되기에 110° 정도로 각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석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깊숙이 넣고 등받이와
등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안전운전 수칙 04
초행길, 야간 운전 금지!
임산부가 울퉁불퉁한 노면이나
급 커브길 등 까다로운 구간을 주행할
경우 그 충격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지게 되며 초행길이나 야간 운전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이
높아져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심리적, 육체적 영향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가급적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 주차구역' 은 일반
주차구역보다 폭이 80cm 더 넓어
배가 부른 임산부가 타고
내리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보건소에게 임산부 주차
스티커를 발급받아 자동차 앞
유리창에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