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힐링스팟 :: 제주도 혼자여행 명소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방문이 힘든 요즘,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국내여행지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여행 명소는 바로 제주도일 텐데요,
오늘은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그리고 혼자 여행을 떠나신는 분들을 위한
힐링스팟 best5를 소개해드릴게요!
1.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 힐링스팟
광활한 바다와 푸르른 초원 그리고
해안절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은 산책로가 잘 갖춰져있어
여유롭게 걷기 좋은데요.
송악산 둘레길 산책로에서는 해녀가
물질하는 모습, 투명한 바닷물이
일렁이는 모습, 바다 너머로 보이는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의 모습을 바라보며 한 시간 정도
걷다 보면 완주할 수 있답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억새를 감상하며
머리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2. 한담해안 산책로
제주도 힐링스팟
한담해안 산책도로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산책로로 산책로 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메랄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을 하게된답니다.
산책로 바로 옆에 카페도 많아 산책 후 예쁜
카페에서 인생 샷도 남기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마라도
제주도 힐링스팟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청정 자연환경보호 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기암절벽, 해식동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소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데요
마라 분교, 할망 땅, 전복 모양의 성당,
등대 등 다양한 명소와 짜장면 맛집 등
보고 먹고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마라도랍니다.
4. 신창 풍차 해안 도로
제주도 힐링 스폿
제주도에는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해안 도로가 있지만 특히 6개의 큰 풀 벽 발전 단지의
풍차들이 드넓은 바다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신창
풍차 해안 도로는 힐링 드라이브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금오름
제주도 힐링스팟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금오름은
중앙에 한라산의 백록담과 같이 물이 있는
분화구가 있어 아름다운 경관이
인상적인데요, 물이 차 있는 모습이 더욱
신비로워 물이 차 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방문하시는 관광객도 많답니다.
비가 온 뒤 방문하면 물이 차 더욱
신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가 서서히 지는 일몰이 아름답기에
오후 4시가 지난 시각 해가지며 황금빛으로
물든 금오름을 볼 수 있는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조용히 힐링 할 수 있는
제주도 힐링 스폿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걷거나, 관경을 바라보거나, 혼자 카페에서
사색을 즐기는 등 조용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로만 골라 소개해드렸으니
제주도로 힐링여행 떠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