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월드주차장 입니다.
봄이오면 다양한 장점이 많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고생하는 날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곧 다가올 미세먼지와 황사의
대처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3~4월이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자동차관리가 필수인데요 !
몸이야 마스크나 옷으로 가릴 수 있지만
소중한 내차는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
1. 내부/외부 세차
겨울철은 춥고 눈이 많이내리기에
세차를 미루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량 곳곳에 제설용 염화칼슘이
묻어있을 수도 있으며,
이는 흙먼지와 결합해 차체 부식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봄이오면 가급적 '스팀세차'를
진행해 깨끗하게 세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부세차를 진행할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을 모두 열어놓은 후
청소기와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그동안 쌓인 각종 먼지를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내부 청소를 하면서, 트렁크안에
불필요한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해
연비를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2. 에어컨 청소
겨울철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기에
미리 에어컨 청소를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체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사용하면 냄새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에어컨 필터는
6개월에 한번 교체하는것이 좋으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경우
교체시기를 앞당겨 상쾌한 실내를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 오일관리
각종 오일은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에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냉각수 점검이 필수이며
특히 엔진오일은 5천~1만km 주행마다
교환하는것이 좋으며 앞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제조사 오일로 교환할경우
변성이 일어나 윤활 기능이
저하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송화가루 관리
송화가루가 심한날은
자동차 위에 쌓이기 쉬운데요.
이상태에서 바로 세차를 하고자
자동세차기를 이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 외관에 미세한 흠집이
날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생긴 흠집은 쉽게 제거되지
않기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화가루가 쌓였다면
마른 천이나 먼지털이로 미세먼지와
송화가루를 털어주세요.
특히 와이퍼를 꼼꼼하게 털면
비오는 날 쌓여있던
가루로 인해 유리에 흠집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송화가루, 황사,
미세먼지가 쌓이기 쉽기에
가급적 실내주차를 하는것이 좋으니
되도록 실내주차해주세요 ~!
오늘은 뉴월드주차장과 함께
봄철 차량을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
내일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