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고자동차 거래는
꾸준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중고차 판매자 분들은 가능한
높은 가격에, 구매자분들은 되도록
낮은 가격에 중고차를 거래하시길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중고차량의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중고차 시세 요인
01. 차량 연식

연식이 경과할수록 차체와 새시는
노후가 진행되고 품질도 낮아져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차량
연식의 기준은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최초 등록일 기준인데요,
승용차의 경우 평균적으로
1년이 지나면 신차 가격의
약 10~15%, 3년 후에는
30~40%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일한 연식에 동일한
등급의 차종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중고차의
시세는 달라지며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차종은 감가율이 낮고,
선호도가 낮은 차종은 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고차 시세 요인
02. 누적 주행거리

차량의 주행거리도 중고자동차의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가 됩니다.
주행거리가 증가하면 차량의
내부 품질이 저하되며 각종
부품의 마모가 진행되고, 부품의
교체 주기도 단축되므로
소비자의 선호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중고차 평가기관에서 기준하는
승용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1년에
1만5000∼2만km인데요,
즉 1년에 1만5000∼2만km에
해당하는 평균 주행거리를 초과하면
평균시세보다 낮게 평가받고,
주행거리가 짧으면 평균시세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 요인
03. 사고유무

사무유무는 중고차의 가격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중고차감가요인 입니다.
사고차의 가치하락은 사고이력이나
사고차량을 기피하려는 소비자의
심리적인요소에 영향일 미치는데요,
사고차의 평균 감가율은
동일한 조건의 무사고차 대비
약 10∼20%, 많게는 최대 30%
정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중고차 시세 요인
04. 관리상태 및 차량성능

고장 차량이나 관리가 엉망인
차량은 중고차 거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차량의 엔진이나 주요
장치의 상태가 불량한 경우에는
적어도 그 수리비만큼은 감가요인이
되며 침수나 화재 차량도
수리성이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상품가치가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차량의 외장과 실내에
긁힘이나 흠집, 변색, 오염,
부식 등이 나타난 경우에도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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