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자동차 겨울 차량관리 방법 : 디젤차 겨울에 잔고장 많은 이유

디젤자동차 겨울 차량관리 방법 : 디젤차 겨울에 잔고장 많은 이유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0.12.11 조회 수:46

​안녕하세요 !

요즘 SUV나 승용차 등 디젤엔진을 장

착한 차량을 쉽게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디젤 차의 매력에 빠져 디젤 차량만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디젤 차량은 가솔린 자동차보다 힘 있는

주행이 가능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엔진을 자랑하는데요.

더불어 연료가 저렴하고 연료의

인화점이 높아 더욱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디젤 차량은 휘발유 자동차와는

달리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한 번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오래 쓰실 수 있답니다.

특히 겨울에는 유독 디젤 차량의 잔고장이

많이 발생하기에 디젤 차량 차주분들 혹은

디젤 차량 구입을 예정하고 계시는 분들은

디젤 차량 겨울철 관리 방법을

꼭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

오늘은 디젤차량

똑똑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디젤차량 똑똑하게 관리하는 방법

 

1. 예열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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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은 자기 착화식이라 실린더 온도가 600도를

넘어야 자기 착화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젤 차량 특성상 충분한 예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엔진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시동을 걸었을 때 매연이 나오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름에는 2분 안팎으로 겨울에는

4분 안팎으로 예열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2. 연료필터 점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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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는 압축을 통해 연료를 착화시키므로

수분 및 기타 불순물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엔진으로 연료가 주입되기 전

불순물을 걸러주는 연료필터 점검이

필수인데요, 보통 4만 km 주기로 교체를

권장하고 있지만 조금 더 자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갈아주어야 추후 수리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답니다.

3. 겨울철 엔진오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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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져

압축만으로 엔진이 쉽게 가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온 시동성

향상을 도와주는 고성능 엔진오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4. 자동차 배터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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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은 배터리 전압으로 예열 후

자동차 시동이 걸리는 엔진 특성상 가솔린

차량보다 배터리 방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겨울은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시한 경우 방전이 되기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5. 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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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의 운행을 마쳤다면 바로

시동을 끄지 말고 1~2분간 터보가

식을 시간을 줘야 합니다.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고속으로 돌고 있는

터보차저의 임펠러에 윤활유 공급이

되지 않아 임펠러의 내구성에 손상을 끼치는데요,

이때 임펠러 내부의 베어링이 급히 마모되면서

회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기에 3~4년 후 소음이 많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동을 끄기 전 1~2분 정도 후열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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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많지만 섬세하게 다뤄져야 할

것들도 많은 디젤 차량을 고장 없이

소음 없이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예약과 후열이 우선인데요.

오늘 알려드린 사항만 잘 실천해 주셔도

디젤 차량의 매력을 담은 주행을

오래도록 즐기실 수 있으니

디젤 차량 차주분들은

디젤 자동차 겨울 차량관리 방법

꼭 실천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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