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포공항 최신 주차장
뉴월드 주차장입니다 : )
요즘 비대면 접촉이 잦아지다 보니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
그래서인지 운전면허를 취득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보운전을 할 때면 언제나 긴장되기
마련인데요! 이 때문에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운전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5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고속도로 정속 또는 저속 주행
전국에 놓여있는 모든 도로에는
상황에 맞는 규정 속도가 있는데요 ~!
하지만 초보운전들은 쉽사리 속력을
내기가 두려워 대부분 뒷유리창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고 천천히
주행한답니다.
고속도로에서 본인 차만 저속
주행한다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오던 차가 급정거할 수 있고 특히
터널 출입구나 커브길 구간에 너무 느리게
주행한다면 초보운전자 한 명으로 인해
뒤에 있는 차들이 줄줄이 꼬리 무는
정체 현상까지 겪을 수 있으니
속도를 유지한 채 주행해 주세요.
2. 사이드 미러 접고 달리기
초보운전자들은 접었던 사이드 미러를
피지 않고 바로 도로 주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도로에 나와서 주행을
하다가 차선 변경을 위해 사이드 미러
쳐다봤다가 접혀있는 사이드 미러에
당황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최근에 출시나 자동차들은 시동을
끄거나 켜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펴지거나 접히는 옵션이 있어 운전자들이
사이드 미러를 피는 것을 잊어도 자동으로
좌우 측면 확보가 되기에
사이드 미러를 접고 달리는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도로 역주행
가족끼리 자동차를 타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수시로 드나들었던
길도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익숙한 길도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요 ~!
이때 반대 차선으로 주행하거나
고속도로일 경우 진입로와 출입로를
반대로 생각해 역주행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는 교통사고나 과태료 부과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차선 및 진행 방향을 꼭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고 달리기
사이드 브레이크는 자동차가 언덕이나
내리막길에서 밀리거나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주차 보조 장치인데요!
추로 주차할 때도 주차 기어놓고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채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초보 운전자분들은 다음날 다시
운전대를 잡으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지 않은 채 바로 출하는 경우가
정말 많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할 경우
뒷바퀴가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임이 둔해져 차가 평소보다
안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자동차의 사이드 브레이크 파손
혹은 미션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출발 전 꼭! 사이드 브레이크를
체크해 주세요!
5. 상황 등 켠 채로 주행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헤드 램프는
일반적으로 하단 방향으로 빛을
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헤드램프 각도를 하단이 아닌
상향으로 설정할 때가 일반적으로
불리는 상향등입니다. 상향등을
켜게 되면 비교적 먼 거리라도
아주 밝게 비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초보자들은 단순히 더 멀리
더 밝게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헤드 램프가 아닌 상향등을
켜고 주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 방해,
상대 운전 차 안구 건강 피해,
사고 위험 증가 등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오늘은 초보운전자들이 자주 하는
운전 실수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
초보운전자이신 분들은
이 같은 사항 꼭 숙지하셔서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