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김포공항사설주차장
뉴월드주차장이 태풍과 장마 그리고 폭염에
고통받고 있는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는 팁과
장마철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 팁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 )
휴가 후 자동차 관리 팁 01
자연으로 휴가를 다녀온 경우
만약 산이나 계곡, 바다로 휴가를
다녀 오셨다면 차량 외부에
나무진행, 벌레 등이 묻어있을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마르기
전에 닦아내야 합니다. 배설물이나
벌레들이 마르게 되면 강한
산성으로 변하게 되어 제거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염물들이 말라붙은
경우에는 단백질 제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휴가 후 자동차 관리 팁 02
바다로 휴가를 다녀온 경우
바다로 휴가를 다녀오셨다면
염분이 차량에 튀어 차량 겉면을
부식시키고 변색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압세차로 염분기를
씻어내고 하부까지 꼼꼼하게
세척해야 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손세차장에서
고압세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마철 휴가를 떠난다면 ?
01. 타이어 점검
지속된 비소식 때문에
비오는날 휴가를 떠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빗길을 고속으로 주행하면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마치 물 위에 떠서 주행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게되면 사고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타이어 관리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타이어 사이의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으면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장마철
여행을 떠날 경우 규정된 압력보다
10~20% 높게 유지해주세요.
또한 2시간 주행마다
10분정도 휴식함으로써 타이어의
열을 식혀주는 것도 안전
운행을 위한 방법입니다.
02. 브레이크 상태 점검
우천시에는 브레이크의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고속도로에서는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브레이크를 밟아주셔야 한답니다.
우천시에는 브레이크 상태가
더욱 중요한 만큼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에 습기가
차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습기가 차있다면 간단한
해결책으로 40~50km로 주행하며
브레이크 패달을 여러번
천천히 밟았다가 떼주시면 된답니다.
이 외에도 시야 확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조등 점검도
필수랍니다, 양쪽 모두
잘 등화가 되는지 체크해주세요 : )
오늘은 폭염과 장마철 자동차
관리 팁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소한 자동차 문제가 큰 사고를
만들 수 있으니 충분히 안전거리를
두고 감속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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