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소개

장마철 대비!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소개

관리자
등록일 : 2020.06.30 조회 수:7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빗길 운전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길이 미끄러운 상태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여름 장마철은

작년보다 더욱 길다고 하니

오늘은 장마철을 대비해

빗길 운전에 있어 안전운행

수칙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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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안개등과 전조등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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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입니다.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고 비가 내리면 어두울 때가

많기에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때 전방의 시야를 확보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켜고 운전해 주세요.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브레이크 나눠서 짧게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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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급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빗길 운전 시 브레이크는

여러 번 걸쳐 가볍게 밟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타이어가 노면에 붙지 않고

물 위에 떠있는 현상인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경우 순간적으로 핸들이

조작되지 않고 제동력을 상실해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니 급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급하게 돌리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길 주행 중 제동을 해야 할 때는

엑셀에서 발을 떼주시고

엔진브레이크로 천천히 속도를

줄여 주시면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1차선보다는 2,3차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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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선까지 있는 도로라고 한다면

2,3차선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길 운전에서 안전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수막현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도로 양 끝에 비가 고일 가능성이

높으니 중간 차선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차선은 반대쪽 차선에서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올 경우

정면충돌로 대형사고가 날 수 있으니

장마철에는 되도록 1차선

주행을 삼가주세요.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와이퍼 수시로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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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에 시야 확보를

책임지는 와이퍼!

와이퍼는 빗물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기에 빗길 운전 시

꼭 필요한 장치인데요!

와이퍼 블레이드 부분이 노후되면

빗물을 제대로 닦아낼 수 없답니다.

평균적인 와이퍼 교체 주기는

6~10개월이지만 수시로

와이퍼 작동 상태를 점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를 작동해도 창문이 깨끗하지

않다면 유리 표면에 유막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유막 제거를 꼭 해주세요 ~!

 

 

 


빗길 안전운전 수칙 5가지

빗길 운전 시 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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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땐 시야 확보가 어렵기에

운전이 참 힘들어지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 갑자기

생길지 모르는 수막현상 때문에

속도를 늦추고 앞차와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며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평소보다 20~30%

정도 감속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포공항주차대행 전문 뉴월드주차장 (4).jpg

 

오늘 김포공항 주차대행 전문

뉴월드주차장이 소개해드린 빗길

안전운전 수칙을 꼭! 기억해

두셔서 장마 철 안전운행을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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